[산업일보]
하이돌프코리아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14일 열린 제16회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2)에서 탁상형 회전 증발 농축기를 선보였다.
이 농축기는 다양한 제품들의 시료를 추출하는데 활용되며, RPM 설정 등으로 연구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자동 콘트롤이 가능하다.
하이돌프코리아 우경진 차장은 “이 농축기의 유리 패널은 기계적, 화학적, 열적 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또한, 가열수조의 설정 온도와 실제 온도를 표시할 수 있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7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