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인쇄 솔루션 전문 기업 (주)씨엘엔케이가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에서 C650, C942, PRO1050, PRO330 등 다품종 소량 인쇄 시장을 겨냥한 인쇄기기를 선보였다.
(주)씨엘엔케이의 조원준 부장은 ”인쇄소를 통해 인쇄를 할 경우 최소 만 개 단위의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소량 인쇄를 원하는 업체는 부담이 컸다“며 ”다품종 소량 인쇄기를 사용할 경우 파우치, 박스, 라벨, 스티커, 명함 등 원하는 만큼 소량 인쇄가 가능해 포장 업계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조원준 부장은 ”다품종 소량 인쇄 틈새시장을 공략해 업계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