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진 유병무(좌) 팀장, 김영민 팀장
[산업일보]
16일 국제 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2)에 참가한 ㈜마이크로진이 공기 중 균이나 설비 속 미생물을 측정하는 검사장비를 관람객들에 선보였다.
부스에서 만난 김영민 팀장은 "약품 제조 시설은 특히나 균에 민감한 장소여서,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검사장비를 통해 콤프레샤같은 설비 내부의 미생물이나 시설 내부 공기 중 균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라고 했다.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국제 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2)는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