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석 인텔코리아 부사장, 사진=코리아 그래픽스 컨퍼런스 2022 영상 캡처)
(사진=코리아 그래픽스 컨퍼런스 2022 영상 캡처)
(박진형 삼성중공업 센터장, 사진=코리아 그래픽스 컨퍼런스 2022 영상 캡처)
[산업일보]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를 주제로 ‘코리아 그래픽스 컨퍼런스 2022’가 15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다.
이주석 코리아 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위원장(인텔코리아 부사장)은 개회사에서 “데이터와 그래픽스를 연결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사와 같은 그래픽 구현을 위해 실제 데이터와 연결하고 발전시킬 때 새로운 통찰력이 생길 수 있음을 피력했다.
‘3D 모델 기반 생산 프로세스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은 “전통적으로 업체 간 주요 소통수단이었던 2D 제작모델이 3D모델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 방식을 통해 제작업체와 설계자 모두 빠르게 이해하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