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022 한국산업대전(DTon)’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가 전시장 내 마련된 화상 상담회장에서 사전에 매칭된 해외 기업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18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한국산업대전에서는 부대행사로 ‘기계류 및 플랜트 기자재 해외 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 기업의 수출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전시 참가업체 105개 사가 참여, 코트라(KOTRA) 초청 해외 바이어, 인도 플랜트기자재 해외 바이어 43개 사와의 사전 매칭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산업대전은 오는 2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