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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대전] 인터페이스와 헤드 청소 편리성 높인 산업용 잉크젯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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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대전] 인터페이스와 헤드 청소 편리성 높인 산업용 잉크젯

영일산기(주), 잉크젯 마킹기 연간 700대 이상 국내 납품

기사입력 2022-10-21 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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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히타치(HITACHI)의 공식 에이전시 영일산기(주)가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열린 ‘2022 한국산업대전(DTon)’에 참가해 잉크젯 마킹기, 에어 컴프레서, 질소 발생기, 인자 검사 시스템, 레이저 마킹 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영일산기의 황인권 상무는 “20년 간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 히타치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특히 산업용 잉크젯 마킹기(이하 산업용 잉크젯)를 연간 700대 이상 국내에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산업대전] 인터페이스와 헤드 청소 편리성 높인 산업용 잉크젯
신제품 산업용 잉크젯 마킹기

히타치의 다양한 납품 품목 중 식품 혹은 화장품 등의 유통기한 제조일자를 마킹하는 산업용 잉크젯의 비중이 가장 높다고 밝힌 황 상무는 기본형인 RX 시리즈와 특수형인 UX 시리즈와 함께 최근 출시된 신제품 UX2를 소개했다.

UX2는 기존 잉크젯 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했으며, 잉크젯 헤드를 분리해 청소를 바로 할 수 있도록 헤드 청소 장비를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황 상무는 “마킹기나 컴프레서 등은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다른 글로벌 기업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OEM 생산을 하는 곳이 대다수”라며 “히타치는 오래된 기업이기도 하고, 일본 특유의 문화가 있어서 일본 본사에서 모든 공정을 거쳐서 제조한다. 히타치 공장 종사자들이 거주하는 히타치 시라는 지역이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1년에 일본의 히타치를 3회 정도 방문해 새로운 장비를 익히고, 수정사항 등을 전달하며 서로 교류를 했었다는 영일산기는 일본 여행이 다시 자유로워진 만큼 내년쯤부터 다시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산업대전] 인터페이스와 헤드 청소 편리성 높인 산업용 잉크젯
레이저 마킹기

영일산기는 잉크젯 마킹기뿐만 아니라 레이저 마킹기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레이저 마킹기의 경우, 업종 등에 따라 레이저의 종류 등을 맞춤형으로 제조한다.

레이저 마킹기의 장점이자 단점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마킹이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 마킹이 되거나 고장이 나는 경우, 마킹된 제품을 모두 버리거나, 마킹기 전체를 수리할 때까지 제품 출하가 막혀버릴 정도로 타격이 크다는 양면성을 가진다.

황 상무는 “목동의 본사를 포함해 구미·청주·양산·전주에 지사를 두고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을 모두 분산시켜 최대한 발빠른 사후처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영일산기가 추구하는 방향은 한결 같음이다.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개막한 한국산업대전은 오늘(21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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