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탄소섬유 복합소재 제품 디자인 전문 기업 마이팀(MIGHTYM)이 ‘카본 코리아 2022(CARBON KOREA 2022)’에서 탄소복합소재로 디자인한 이륜차(Bike)를 선보였다.
마이팀의 우민우 대표는 “일반 제품 디자인과 달리 탄소복합소재 제품은 소재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디자인 설계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가볍고, 강성이 우수한 소재로 꼽히는 탄소복합소재는 이륜차,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PAV(Personal Air Vehicle, 개인용 비행체), 전기차 등 경량화가 필요한 운송 분야에서 많이 사용된다.
우 대표는 “앞으로 환경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다. 이에 모든 운송기기들은 연비, 전비(전기비용)를 절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차체의 경량화가 중요하다”며 “특히 개인용 항공 모빌리티 시장이 더 발달하게 되면 탄소복합소재 말고는 다른 대체 소재가 없기 때문에 미래 시장성이 크다고 보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카본 코리아 2022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