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THE SEOUL ILLUSTRATION FAIR)에서 와콤이 액정타블렛과 펜 타블렛 등 다양한 신티크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출시된 새로운 시리즈의 액정 타블렛을 소개한 관계자는 "얇아진 베젤과 뒷면의 ExpressKeys™로 화면은 커지고 조작은 간편해졌다"고 말했다.
함께 구성된 펜은 다양한 그립, 무게 중심 조정, 사이드 버튼 등 사용자의 취향과 편의에 맞게 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편, 일레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인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오늘(25일)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