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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바우처, 최대 5천만 원 지원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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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바우처, 최대 5천만 원 지원

기사입력 2023-02-20 1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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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정부는 21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해 중소기업 혁신이용권(바우처) 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혁신이용권(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경영 위기 중소기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일반 ▲탄소중립 경영혁신 ▲재기상담(컨설팅)으로 구분해 상담(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의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바우처, 최대 5천만 원 지원

일반 및 탄소중립 경영혁신 이용권(바우처)는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에게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이용권(바우처)는 상담(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에서 경영기술전략 상담(컨설팅),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등 12개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이용권(바우처) 프로그램 중 이에스지(ESG) 상담(컨설팅)은 경영보고서 작성 등 상담(컨설팅) 뿐 아니라 탄소중립 기술지원, 이에스지(ESG) 관련 상표(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탄소중립 경영혁신 이용권(바우처)는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상담(컨설팅) 서비스와 에너지 효율 향상 시스템 및 시설구축 등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묶음(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경영위기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재기상담(컨설팅) 이용권(바우처)은 최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재창업, 사업정리 등 진로제시 및 회생상담(컨설팅) 2개 분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를 제공한다.

회생상담(컨설팅)의 경우, 은행권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기업을 발굴·추천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자구 계획수립 등을 지원하는 민관협업 방식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상담(컨설팅)을 새롭게 도입한다. 경영위기 중소기업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회생조기진입 유형을 신설해 재무분석 후 회생인가 단계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혁신이용권(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혁신 및 원활한 재기를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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