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아성프랜트(Asung Plant)㈜는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 Korea International Plastics‧Rubber Show, 코플라스) 2023에 참가해 열교환기, 중량식 싸이크론, 분진제거 사이크론 등을 전시했다.
김만철 대표는 중량식 싸이크론에 대해 “자제 개발해 특허 출원 중으로, 원료 이송 후 중량을 체크하고 저장해 배출한다. 특히 이송량과 누적량을 터치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열교환기의 경우 건조기에서 버려지는 열기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로, 부직포 필터를 설치해 미세먼지 배출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4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인터몰드 2023과 동시에 개막한 코플라스 2023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가공기계, 관련부대장치, 자동화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코플라스] “원료 이송량과 누적량 터치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아성프랜트(주), KOPLAS 2023 참가해 다양한 싸이크론 장비 전시
기사입력 2023-03-16 17:08:50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