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몰드] 3D프린팅 제품의 응력을 제거하는 열처리 기술
제일에이치티씨, INTERMOLD KOREA 2023 참가
기사입력 2023-03-18 16:03:39
[산업일보]
3D프린팅 제품의 응력(외력에 대응해 재료 내부에 생기는 저항)을 제거하는 열처리 기술이 전시회에 소개됐다.
제일에이치티씨는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이하 인터몰드)에 참가해 통해 열처리를 한 소재와 하지 않은 소재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테스트 소재와 열처리한 부품 등을 전시했다.
제일에이치티씨 원상준 부사장은 “최근 3D프린팅으로 출력한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열처리를 요청하는 수요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3D프린팅은 적층 구조물이기 때문에 제품 내부에서 응력이 발생하는데, 열처리로 이 응력을 제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제일에이치티씨는 금형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진공열처리 방식 등도 소개했다.
원 부사장은 “기술 개발을 할 때는 비용이 투입돼야 한다”면서 국가과제를 지속하며 기술 개발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금형산업 관련 품목을 총망라한 인터몰드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27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 KOPLAS 2023)’와 동시 개최했다.
3D프린팅 제품의 응력(외력에 대응해 재료 내부에 생기는 저항)을 제거하는 열처리 기술이 전시회에 소개됐다.
제일에이치티씨는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이하 인터몰드)에 참가해 통해 열처리를 한 소재와 하지 않은 소재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테스트 소재와 열처리한 부품 등을 전시했다.
제일에이치티씨 원상준 부사장은 “최근 3D프린팅으로 출력한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열처리를 요청하는 수요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3D프린팅은 적층 구조물이기 때문에 제품 내부에서 응력이 발생하는데, 열처리로 이 응력을 제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제일에이치티씨는 금형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진공열처리 방식 등도 소개했다.
원 부사장은 “기술 개발을 할 때는 비용이 투입돼야 한다”면서 국가과제를 지속하며 기술 개발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금형산업 관련 품목을 총망라한 인터몰드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27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 KOPLAS 2023)’와 동시 개최했다.
조해진 기자 jhj@kidd.co.kr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