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에 앞서 상담일지를 받고 있는 국내 소비재 기업들
[산업일보]
‘2023 중국 티몰글로벌 K-소비재 소싱데이’가 서울 서초구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국내 소비재 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상담회에 참여한 중국 기업 라라스테이션 고윤수 그룹장은 “중국의 소비재 시장, 특히 라이브 커머스 시장 몸집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도울 수 있도록 심도있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장에서 국내 기업은 현재 경쟁이 심화된 중국 시장 내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비중 높게 던지면서 중국 기업은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한편, 오늘 개최된 이번 상담회는 내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