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들이 입장에 앞서 현장접수를 하고있다.
오른쪽부터 매일경제 정혁훈 부국장,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 UCLA 데니스 홍 교수, 상화 정범준 대표
[산업일보]
로봇이 식품 분야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논의하는 ‘청년 푸드테크 토크 콘서트(이하 토크 콘서트)’가 25일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를 비롯,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푸드테크 학과장 이기원 교수
서울대학교 푸드테크 학과장 이기원 교수는 개회사에서 “국내 푸드테크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 우리 모두 ‘창발가’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타인이 시키는 것 혹은 하지 않았던 것을 새롭게 찾고 이뤘으면 좋겠다는 이 교수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우리 미래를 긍정적으로 만들어나가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