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이게 칼날이에요?”, 산업용 절삭 공구 등장](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7/28/thumbs/thumb_520390_1690506015_18.jpg)
![[포토뉴스]“이게 칼날이에요?”, 산업용 절삭 공구 등장](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7/28/thumbs/thumb_520390_1690506020_41.jpg)
![[포토뉴스]“이게 칼날이에요?”, 산업용 절삭 공구 등장](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7/28/thumbs/thumb_520390_1690506023_82.jpg)
내시경 장비용 나이프, 작은 알갱이가 칼날이다
[산업일보]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CoMPEX KOREA 2023, 이하 컴펙스 코리아)'에 다양한 산업용 절삭공구가 등장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업체는 블레이드‧커터 등 산업용 세라믹 절삭공구를 주문제작‧양산한다. 관계자는 “기계적, 구조 역학적으로 다양한 장비가 있어 의뢰가 들어올 때마다 새롭게 배우는 부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또한, “칼날이라고 하면 흔히 식칼 모양만을 떠올리지만, 용도에 따라 형태도 다양하다”며 내시경 장비용 나이프를 소개했다. 수술에 쓰이는 내시경 나이프는 섭씨 500도 이상으로 가열된다. 일반적인 금속을 사용할 수 없어 세라믹 등 특수소재로 제작한다. 사진의 작은 알갱이가 칼날이다.
한편,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성과와 미래전략을 제시한 컴펙스 코리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