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외 디바이스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제13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 쇼 2023(The 13th Korea Smart Device x Small Electronics Trade Show 2023, 이하 KITAS 2023)’가 17일 코엑스(COEX)에서 문을 열었다.
129개사 200부스 규모로 펼쳐진 ‘KITAS 2023’는 KITAS Top10 2023 등을 통해 혁신 제품을 살펴보고 소싱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국내 바이어 1:1 매칭 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품목은 ▲모바일기기 ▲컴퓨터 주변기기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가전 등을 비롯해 OEM/ODM 제조·생산 특별관, 충전산업 특별관, 이커머스 특별관도 함께 마련됐다.
‘KITAS 2023’ 전시회를 주관한 ㈜신한전람 이형준 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점으로 전시회 혁신 제품이 줄고 있다. 올해는 영세·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기술제휴가 원활하게 이뤄져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차피 할 거, 편하게 하자!’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KITAS 2023’는 1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