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최대 인쇄인의 축제인 'K-PRINT'가 일산 KINTEX(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K-PRINT 2023'은 ▲국제인쇄산업전시회(KIPES)를 비롯해 ▲한국레이블전시회(K-Label) ▲한국패키징전시회(K-Pack) ▲한국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tal Print) ▲한국텍스타일전시회(K-Textile) ▲한국사인·광고전시회(K-Sign&AD) 등 6개 유관전시가 통합 개최됐다.
인쇄, 패키징, 라벨, 텍스타일, 사인 산업 등 관련 분야 리딩 기업들과 기술 소부장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보다 50% 확장된 규모로 열려 다양한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시 기간 내 인쇄 산업의 현황과 전망, 도서출판 솔루션에 대한 기술 세미나와 디자인 사례 및 컨텐츠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디자인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인쇄산업의 지속가능성 모색… 'K-PRINT 2023' 개막
킨텍스서 23일부터 26일까지, 6개 유관전시 통합 개최
기사입력 2023-08-23 12: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