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여행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2023 올댓트레블(2023 All That Travel)’이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디엠티랩스가 AI(인공지능) 기반 관광 맞춤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여행 시,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부족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AI 기능이 탑재된 앱을 고안했다. 이는 12개국 언어로 실시간 번역이 가능하며, 다국어 기능을 활용해 여행객 취향에 알맞은 관광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생동감있게 전달한다"라고 설명했다.
AI 다국어 기능 활용해 관광정보 제공되는 여행 플랫폼
그는 1인 여행객 , 가족 여행객 등 관광객 규모 및 취향에 따라 적합한 코스를 추천해주는 사용자 맞춤 AI 코스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