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슬러, Sony센서 탑재된 새로운 카메라 포트폴리오 출시
카메라, 조명, 소프트웨어 전문 솔루션 글로벌기업 바슬러(Basler)는 Sony IMX990 및 IMX991 센서를 탑재한 ace 2 X visSWIR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바슬러에 따르면, 새로운 ace 2 X visSWIR 카메라 시리즈는 클래식한 소형 29mmx29mm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단파장 적외선 범위로 이미징 기능을 확장했다.
바슬러 관계자는 ‘직접 개발 및 설계한 새로운 지능형 펌웨어 기능은 알고리즘을 활용해 현재의 이미지 콘텐츠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픽셀 결함을 동적으로 보정해 줄 수 있다.’면서 ‘현재 바슬러는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는 Sony 센서 기능을 통해 라인 노이즈를 줄이는 알고리즘도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슬러는 비전 포트폴리오의 모든 구성 요소가 호환하도록 조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조업체와 시스템 통합업체, 특히 SWIR 이미징 기술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는 기술 구현 시 조명, 광학 필터, 렌즈, 인터페이스 카드, 기타 다양한 액세서리 등 바슬러 SWIR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다.
바슬러의 제품 시장 관리자 펠릭스 켐니츠(Felix Chemnitz)는 출시 배포함에는 ‘ace 2 X visSWIR 카메라 포트폴리오의 출시로 이미지 기능을 가시광 스펙트럼 이상으로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바슬러는 고객이 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통해 웨이퍼 검사, 태양광 패널 품질 관리, 재료 분류, 충진 수준 제어 등과 같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편의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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