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달러-엔화 환율이 소폭의 상승세를 그리면서 148엔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894원 후반대까지 물러서는 모습이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8.31엔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9% 상승한 금액이다. 일본은행(BOJ)의 우치다 신이치 부총재가 급격한 금리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발휘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은 국내 외환시장에서 100엔 당 894.6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3.94원 하락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