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달러-엔 환율이 150엔대로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원-엔화 환율 역시 890엔대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달러 당 150.6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 대비 0.14엔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하 전환 시기가 늦어진다는 관측이 불투명해진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엔화 환율은 890엔대를 넘어섰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890.65엔을 기록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3.8원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 환율, 150엔대로 소폭 상승…원-엔화 환율은 890엔대로 상승폭 키워
기사입력 2024-02-29 11:40:39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