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국 신에너지 재료 제작을 위한 화확 기계,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 Long Xin Machinery(이하 Long Xin)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전시회에 참가해 분산 혼합 시스템과 분무 건조 장비 시스템을 포함한 EPC 솔루션을 선보였다.
Long Xin에 따르면 이번 한국행 전시회는 두 번째이다.
전시 현장에서 Leo Lu GM은 “그동안 우리는 항상 해외 시장, 특히 한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에너지 소재 건설 산업에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번에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이유는 리튬인산철(LFP), 리튬망간철인산염(LMFP), 실리콘-탄소 나노 및 기타 관련 나노 전자 재료의 개발, 연구 및 생산에 전념하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기대해서이다. 우리는 분산 혼합에서 분무 건조까지 전체 생산 라인을 위해 설계된 완전한 응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Leo Lu은 또 현재 한창 발전하고 있는 배터리 산업이 신에너지 전력 및 에너지 저장 장치의 점진적인 대중화와 적용을 통해 향후 글로벌 탄소 중립 목표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현재 점점 더 많은 산업계 관계자들이 해외에서 협력 기회를 적극 찾고 있으며, 한국 기업은 의심할 여지없이 중요한 시장이자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Long Xin은 현재 회사의 산업 아키텍처에 독자적인 글로벌 사업 회사를 증설해 산업을 국제 시장과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해외 프로젝트 구현을 가속화하여 농약·화공·도료 등 전통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장쑤성 하이테크 기업 및 유명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발명 특허 10개, 실용 신안(Model Utility Right) 41개, 외관 특허 1개를 포함하여 50개 이상의 특허를 획득했다.
한편, Long Xin은 최근 한국 시장에서 일부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전시회를 통해 향 후 더 많은 한국 기업에 분산, 분쇄, 건조 등 고품질 산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