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DX 인사이트 컨퍼런스’ 전경
[산업일보]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 중인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과 연계 행사로, ‘2024 DX 인사이트 컨퍼런스’가 2일 전시장 내 Artificial Room에서 개최됐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실제’를 주제로 삼은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주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LG AI Research도 참가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파이헬스케어 박승환 대표가 ‘근골격계 통증관리, 헬스케어 AI활용 사례 및 방향성과 한계’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컨퍼런스에는 ▲LG A I연구원 ▲신한카드 ▲플루닛 ▲스팩스페이스 ▲이매진팩토리 ▲파이헬스케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서 생성형 AI와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변화, AI교육, 헬스케어 AI,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속가능한 디지털전환; 용인세브란스 병원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 중인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 병원 김수정 의료정보부실장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한소정 매니저는 “‘산업맞춤형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컨퍼런스”라며 “디지털 전환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기조강연과 함께, 지원사업 참가 기업 중 우수 공급·수요기업의 실무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AI EXPO는 (사)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메쎼, 인공지능신문의 주최·주관으로 3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