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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하락세 보이면서 920원 중반대까지 내려서…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금리인하·일본 금리인상 차이에 143엔 후반대 기록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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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하락세 보이면서 920원 중반대까지 내려서…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금리인하·일본 금리인상 차이에 143엔 후반대 기록

기사입력 2024-08-26 1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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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920원 중반대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금리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입장차가 극명해짐에 따라 143엔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42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20.57엔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0.4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도쿄 외환시장에서 1달러 당 143.74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 대비 2.07엔 상승했다. 미국의 연준(Fed)이 9월 금리인하 의지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일본중앙은행(BOJ)은 금리인상을 염두에 둔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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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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