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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전기차 화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전효재 기자|storyta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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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전기차 화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2일 국회의원회관서 열려…학계·산업계·소비자 모여 안전대책 논의

기사입력 2024-09-02 16: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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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전기차 화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전기차 화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토론회

[포토뉴스]‘전기차 화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포토뉴스]‘전기차 화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산업일보]
학계·산업계·소비자가 모여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기차 화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안전대책 마련과 친환경차 활성화’ 토론회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건 이후 전기차를 향한 불안과 기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충전량 제한, 지상주차 강제화 등 여러 대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배터리 화재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회사로 “근거 없이 확산되는 전기차 공포(포비아)로 주민 간 분열이 확산되고, 친환경차 성장 동력을 잃지 않도록 실효적 방안을 찾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로 “세계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 속 전기차 전환은 거대한 흐름”이라면서 “전기차를 막연히 기피하지 않고 위험을 인정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한세경 경북대학교 IT대학 전기공학과 교수, 홍기철 현대자동차 배터리성능개발실 상무, 김성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학계·산업계·소비자단체 전문가가 참석해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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