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산업국제박람회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스에 배치된 전시품을 가리키고 있는 한덕수 국무총리
SK E&S의 부스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
[산업일보]
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개최 이틀째를 맞이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장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방문해 주요 부스를 둘러보며 기후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한 총리는 5일 오후 벡스코 전시장을 방문해 삼성전자와 한수원, 현대일렉트릭, SK E&S, POSCO 등 주요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기후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조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등 정부부처와 부산광역시, 대한상의 등을 비롯한 13개 정부 및 민간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채 6일 막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