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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진공으로 산화 없이 금속 열처리…“금속 고유 색 유지”
전효재 기자|storyta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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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진공으로 산화 없이 금속 열처리…“금속 고유 색 유지”

에스더블유베큠, ‘금속산업대전 2024’서 진공로 소개

기사입력 2024-10-17 16: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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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진공으로 산화 없이 금속 열처리…“금속 고유 색 유지”
설명하는 에스더블유베큠 관계자

[포토뉴스]진공으로 산화 없이 금속 열처리…“금속 고유 색 유지”
진공로 모형

[산업일보]
열처리 응용 진공 장비 전문 기업 에스더블유베큠이 '금속산업대전 2024(KOREA METAL WEEK)'에서 진공로를 소개했다.

진공로는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든 금속의 용해로다. 금속 접합, 증착, 표면처리, 열처리 등 다양한 공정에 사용된다.

에스더블유베큠 관계자는 “금속은 온도가 올라가면 산화 반응이 일어나지만, 진공 상태에서는 산화를 막을 수 있다”면서 “열을 가하면서도 금속 고유의 색을 유지하고 특정 가스를 주입해 원하는 색을 만들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속 뿐 아니라 유리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할 수 있다”며 "태양광, 반도체, 렌즈, 3D프린터 제품 열처리 등 많은 산업 분야에서 사용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일산 킨텍스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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