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 속에 946원 대로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150엔 초반대로 물러섰다.
오전 11시 4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6.1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35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0.2엔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43엔 하락한 금액으로 미국의 고용통계 공표 직전에 엔 매도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엔화 환율, 탄핵 정국 속에 946원 대로 올라…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고용통계 발표 앞두고 150엔 초반대 기록
기사입력 2024-12-06 11:47:58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