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931원 후반대까지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도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157엔 대로 내려섰다.
오후 12시 50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1.75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74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7.29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1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