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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DMG MORI, 케이티앤지 대전공장에 기어류 가공기술 전수한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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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DMG MORI, 케이티앤지 대전공장에 기어류 가공기술 전수한다

21일 케이티앤지 대전공장에서 유영찬 대표이사 참석한 가운데 MOU체결

기사입력 2025-01-21 17: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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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DMG MORI, 케이티앤지 대전공장에 기어류 가공기술 전수한다
디엠지모리 코리아 유영찬 대표이사(오른쪽)와 케이티앤지 대전공장 맹경호 공장장

[포토뉴스] DMG MORI, 케이티앤지 대전공장에 기어류 가공기술 전수한다
MOU문서에 서명 중인 디엠지모리 코리아 유영찬 대표이사(오른쪽)와 케이티앤지 대전공장 맹경호 공장장

[포토뉴스] DMG MORI, 케이티앤지 대전공장에 기어류 가공기술 전수한다
MOU체결식에 참석한 양 사 관계자들

[포토뉴스] DMG MORI, 케이티앤지 대전공장에 기어류 가공기술 전수한다
NTX2000(우측)앞에서 기념촬영 중인 디엠지모리와 케이티앤지 대전공장 관계자들


[산업일보]
고정밀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DMG MORI KOREA(이하 디엠지모리)가 케이티앤지(KT&G) 대전공장에 복합가공기 기어류 가공기술을 전수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엠지모리는 21일 케이티앤지 대전공장에서 유영찬 대표이사와 케이티앤지 대전공장 맹경호 공장장 등을 비롯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술개발 MOU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MOU를 통한 기술개발과제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되며, 디엠지모리의 주력 복합가공기인 NTX2000을 이용한 기어류 가공기술에 대한 성능 입증을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영찬 대표이사는 “MOU체결을 통해 케이티앤지와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으며, 맹경호 공장장은 “담배 제조 시설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제품들을 원활히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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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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