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안전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화학물질 저장 탱크가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소개됐다.
플루오르테크 관계자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특수 저장 탱크”라면서 “내부를 특수 코팅해 부식이나 순도 오염 없이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학물질의 누출을 감지하는 센서도 함께 공급한다”면서 “취급하는 화학물질의 종류에 따라 면적 센서, 라인 센서, 포인트 센서 등을 선택할 수 있고, 누출이 감지되면 담당자에게 연락이 가는 안전관리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