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국토 인프라 혁신포럼 4차 세미나’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산업일보]
급변하는 글로벌 건설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건설산업의 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국토 인프라 혁신포럼 4차 세미나’가 ‘트럼프 2기 시대 건설산업의 변화와 우리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24일 서울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홍 맥킨지앤컴퍼니 한국사무소 파트너, 엄근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을 비롯한 건설산업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귀환으로 건설경기 불확실성이 가중된 가운데 우리 건설산업의 대응책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사말로 “국토 인프라는 선진국의 척도이자 경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면서 “기술이 크게 발전한 만큼 첨단 인프라로 개량할 시기가 왔고, 이를 새로운 산업으로 접근하고자 포럼을 만들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