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대한민국 미래 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AWS, MS, 구글, 카카오, 네이버 등 참가…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의 전략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글로벌 경쟁 속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경쟁력 강화 전략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미래 바이오·헬스 포럼’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예방과 관리, 맞춤형 진료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국이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으면서 기술패권을 쥐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이다. 행사를 주최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반도체·자동차 등 한국의 기존 주력 산업보다 크게 성장할 잠재력이 있지만, 각종 규제와 제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하고 있다면서 정부, 기업, 국회의원이 모인 이 자리에서 한국이 나아갈 지혜를 모아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대한민국 미래 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AWS, MS, 구글, 카카오, 네이버 등 참가…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5-02-28 16:39:00

‘대한민국 미래 바이오·헬스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대한민국 미래 바이오·헬스 포럼’

[산업일보]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의 전략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글로벌 경쟁 속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경쟁력 강화 전략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미래 바이오·헬스 포럼’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예방과 관리, 맞춤형 진료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국이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으면서 기술패권을 쥐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이다.

행사를 주최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반도체·자동차 등 한국의 기존 주력 산업보다 크게 성장할 잠재력이 있지만, 각종 규제와 제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하고 있다"면서 "정부, 기업, 국회의원이 모인 이 자리에서 한국이 나아갈 지혜를 모아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