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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5]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유량계·레벨계 등 계측기 출품 ‘눈길’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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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5]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유량계·레벨계 등 계측기 출품 ‘눈길’

‘2025 스마트 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브랜드 홍보 및 고객 소통

기사입력 2025-03-15 09: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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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5]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유량계·레벨계 등 계측기 출품 ‘눈길’
참관객이 한국엔드레스하우저 관계자에게 제품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AW 2025]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유량계·레벨계 등 계측기 출품 ‘눈길’
부스에 구현된 액체·분체 탱크 계측 자동화 솔루션 예시

[산업일보]
계측기 전문 기업인 엔드레스하우저(Endress+Hauser)의 한국지사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서 유량계를 비롯한 다양한 계측·측정 장비를 소개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량계·레벨계·압력계·온도계·수질분석계(액체분석계) 등 전반적인 취급 품목을 출품하고, 액체 및 분체 탱크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 예시를 구현했다.

이 기업의 관계자는 “엔드레스하우저는 스위스에 소재지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여러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유량계의 경우 45년 이상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600만 개 이상의 제품이 설치돼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동화는 사람이 하던 고된 일을 대체하는 것”이라며 “액체분석을 예로 들면 기존에는 시료를 채취해서 일정한 시간을 소요해 분석하던 작업을, 액체분석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태를 파악하고 관제 시스템에서 활용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간 매출의 7%를 R&D에 투자하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라며 “8만 4천 개에 달하는 다수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현재 한국 계측기 시장에서 엔드레스하우저 제품의 점유율은 대략 20~30%인데, 추후 50% 이상까지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AW 2025에는 앤드레스하우저 브랜드를 알리고 기존 고객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AW 2025는 삼성동 코엑스(COEX) 전관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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