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된 가운데 원-엔화 환율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986원 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과 일본의 증시가 하락하면서 146엔 대로 상승했다.
오후 1시 17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86.86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0.5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146엔 초반까지 상승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6.09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1.15엔 상승했다. 미국과 일본의 증시가 모두 하락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원-엔화 환율은 10원 이상 하락…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일본 증시 하락에 146엔 초반대 기록
기사입력 2025-04-04 13:19:53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