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관세 정책이 다소 안정세를 보이면서 외환시장의 요동도 잦아들고 있다. 원-엔화 환율은 993원 초반대로 내려섰고 달러-엔화 환율은 143엔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12시 7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93.33원을 기록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42원 하락했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보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3.11엔에 거래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5엔 하락했다. 미국 뉴욕의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