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LME, ‘이스터 먼데이’ 맞아 21일에도 휴장](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4/22/thumbs/thumb_520390_1745278503_4.png)
[산업일보]
런던금속거래소(LME)가 21일 ‘이스터 먼데이(Easter Monday)’를 맞아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휴장했다.
이에 따라 구리, 알루미늄, 니켈 등 비철금속 전 종목의 현물 및 선물 거래는 이날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앞서 18일 ‘굿 프라이데이(Good Friday)’에도 휴장한 데 이어, 이번 주 초까지 거래 공백이 이어졌다.
LME는 유럽 금융시장 휴장일에 따라 통상적으로 부활절 전후 금요일과 월요일에 거래를 멈춘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거래 일정에 따르면, 22일부터 정상 거래가 재개된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對중국 관세 정책 변화와 중국 내 경기부양 조치, 그리고 최근 SHFE(상하이선물거래소)의 재고 감소 흐름이 맞물리며 LME 시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2일 거래 재개 이후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료: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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