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낙폭을 줄여가면서 961원 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장기금리가 하락하면서 145엔 대까지 올라섰다.
오후 12시 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60.7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27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5.52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36엔 상승했다. 미국이 장기금리를 인하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