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ECH 2025] 스톤, 자동화 절곡 솔루션으로 한국시장 공략 강화](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5/27/thumbs/thumb_520390_1748310487_48.jpg)
스톤(Qingdao Shengtong Machinery Technology Co., Ltd.)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BUTECH 2025’에 참가해 자동화 절곡 시스템을 소개하며 한국 내 수요 대응에 나섰다.
2006년 설립된 스톤은 스마트 판금 가공 장비 전문 제조사로, 이번 전시에서 길이 2.8m 유연 절곡기에 상하재 이송이 가능한 갠트리 로봇을 결합한 자동화 설비를 공개했다.
![[BUTECH 2025] 스톤, 자동화 절곡 솔루션으로 한국시장 공략 강화](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5/27/thumbs/thumb_520390_1748310483_34.jpg)
Zeya Zhu 세일즈 매니저는 “한국은 고부가가치 제조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요구에 부합하는 장비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경제도에 장비 운용 기반을 마련했으며, 부산 지역에도 서비스 체계를 갖춰 장기적인 기술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번 출품 장비에 고속 가공과 정밀성 확보를 위한 자동화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쐐기형 보정 구조는 반복 사용 시에도 최소한의 조정으로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열처리 기반 설계로 기계 안정성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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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은 중소 제조업체의 자동화 도입 확대 흐름에 맞춰 생산성과 설비 운용 효율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Zhu 매니저는 “최근 한중 간 산업 협력 분위기 개선 흐름을 계기로, 한국 기업과의 장비 협업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