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 JAPAN이 23일부터 사흘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소비재부터 최첨단 제조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에 대해 소개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현지 전시회 참가와 관련된 질의응답이 이뤄지기도 했다
RX JAPAN 관계자와 국내 기업 간의 1:1 상담회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
[산업일보]
‘가깝고도 먼 나라’로 표현되는 일본과 한국의 국교가 정상화 된 지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글로버 전시주관사인 RX의 일본지사인 RX JAPAN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RX JAPAN(RX재팬)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 롯데타워에서 ‘전시회를 통한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흘간 소비재와 농업, IT‧교육‧제조, AI/XR, 신재생에너지‧건축, 자동차‧스마트팩토리‧반도체 등 각 산업별 전문 전시회에 대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세미나 외에도 1:1상담회를 오전‧오후에 나눠서 진행해 일본 현지 전시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참가기업에게 맞춤형 안내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