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1.5원 이상의 싱승폭을 기록하면서 937원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현지의 장기금리 상승으로 148엔 중반대로 하락했다.
오후 12시 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7,31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57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보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8.58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3엔 하락했다.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