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의 낙폭의 변동이 커지면서 934원 초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장기금리 변동으로 인해 148엔 대로 올라섰다.
오후 12시 41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4.2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28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8.48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9엔 상승했다. 미국의 장기금리가 하락한 것이 환율 변동을 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