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객들이 ‘AIDT 공동 전시관’에서 열린 수업 시연에 귀 기울이고 있다.
참여기업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참관객들
참관객들은 AIDT 제품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AIDT 공동 전시관’ 전경
[산업일보]
한국교과서협회(KTA)가 서울 코엑스(COEX)에서 13일 개최된 ‘제16회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AIDT(AI디지털교과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AIDT를 개발한 ▲동아출판 ▲비상 ▲아이스크림미디어 ▲YBM ▲NE능률 ▲지학사 ▲천재교과서 ▲천재교육 8개사의 21개 과목이 전시돼 체험이 가능하다. 전시 기간 참여기업 주도의 주제 발표와 수업 시연 19개 세션도 진행된다.
한국교과서협회 관계자는 “AIDT가 교육자료로 변경됐지만, 개인별 맞춤 학습과 수업 혁신 등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가치는 여전히 높다”라며 “참관객들이 한층 고도화된 교육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