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제 비철금속 거래를 관할하는 런던금속거래소(LME)가 영국 공휴일인 ‘서머 뱅크 홀리데이(Summer Bank Holiday)’로 인해 25일 휴장했다. 이에 따라 이날 구리·알루미늄 등 주요 품목의 시황 지표는 발표되지 않았다.
영국은 매년 8월 마지막 월요일을 ‘서머 뱅크 홀리데이’로 지정해 금융시장과 주요 거래소가 하루 동안 문을 닫는다.
이에 따라 구리·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의 LME 3개월물 가격 지표도 이날은 공시되지 않았다. 국내외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은 거래 공백을 감안해 26일 이후 재개되는 시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료: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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