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키우면서 941원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상승하면서 147엔 후반대를 나타냈다.
오전 11시 26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1.7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21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는 소폭의 상승세를 그렸다. 일본의 모든 금융시장이 ‘경로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7.69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