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942원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150엔 대에 육박하고 있다.
오후 12시 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2.2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71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9.88엔에 거래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5% 상승했다. 도쿄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