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3원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945원 중반대까지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155엔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후 12시 4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5.51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3.61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5.82엔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31엔 하락한 금액으로 일본은행(BOJ)총재의 연설이 임박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