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과 달러-엔화 환율이 나란히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원-엔화 환율은 한동안 이어가던 950원 대를 유지하는데 실패했으며, 달러-엔화 환율도 155엔 밑으로 하락했다.
오후 1시 2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8.9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97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내림세를 그렸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5.58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9엔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엔 매도‧달러 매수가 선행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하락세 보이면서 950원 대 하회…달러-엔화 환율은 지분조정 매도에 155엔 대로 내려서
기사입력 2025-12-18 13:30:16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