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948원 중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155엔 후반대로 올라섰다.
오후 1시 23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8.48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31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그렸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장 중 한 때 1달러 당 156엔을 넘기도 했으나 이후 다소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155.96엔을 기록 중이다.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올린 것이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소폭 하락하면서 948원 중반대 기록 중…달러-엔화 환율은 일본은행 금리 상승에 155엔 후반대 나타내
기사입력 2025-12-19 13:28:03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