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동안 급락세를 보이던 원-엔화 환율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923원 대까지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연말을 맞아 시장의 움직임이 잦아든 가운데 156엔 중반대로 소폭 상승했다.
오후 1시 25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23.32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23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소폭 상승했다. 도쿄 외환시장은 연말을 맞이해 움직임은 적었으나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6.41엔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원-엔화 환율, 상승세로 반등하면서 923원 대까지 올라…달러-엔화 환율은 연말 맞이하면서 156엔 중반대로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25-12-31 13:28:04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