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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터 시각화부터 모터 예지 보전까지 제조과정 전반 아우른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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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터 시각화부터 모터 예지 보전까지 제조과정 전반 아우른다

AW 2026에서 자동화·디지털화·전기화 기반 지속가능한 미래 솔루션 제시

기사입력 2026-03-04 18: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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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터 시각화부터 모터 예지 보전까지 제조과정 전반 아우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명로 매니저


[산업일보]
에너지관리‧자동화 전문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의 시각화부터 모터 예지 보전에 이르는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소개했다.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시각화와 디지털트윈 솔루션, 산업 자동화 통합 솔루션, 모터 예지 보전 등 통합 기술 포트폴리오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선보인 소프트웨어 중 보스(BOSS) 소프트웨어는 산업 자동화 설비에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SCADA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으며, 250개의 통신 드라이버가 내재돼 하위 디바이스들과 별도의 게이트웨이 없이 한 번에 연결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자동화부의 김명로 매니저는 “보스 소프트웨어는 취합된 데이터들에 대해 트렌드 분석 또는 PDF 문서 직접 생성이 가능하다”며 “식음료 분야나 제약과 관련된 설비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라고 소개했다.

EAE소프트웨어도 비중 있게 소개됐다. 김 매니저는 “기존에는 특정 제조사의 하드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제품의 단종이나 납기 이슈 등에 대응하기 어려웠다”고 말한 뒤 “EAE런타임이 탑재된다면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프로그래밍한 로직이나 컨피그레이션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관심도 이번 전시회에서 부각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가반하중이 최대 18㎏인 협동로봇을 비롯해 총 6개 타입의 로봇을 판매하고 있으며, 컨베이어 시스템의 단독 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도 부스에서 소개됐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로봇이 설치된 곳에서는 컨트롤러 하나로 로봇과 관련된 모든 제어가 가능한 기술도 함께 공개했다.

에너지 분야 전문 기업답게 ESS와 관련된 기술도 함께 선보였다. ESS 솔루션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컨트롤러와 인버터 장비를 활용해 ESS의 유지, 관리 효율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김 매니저는 “컨트롤러 등을 통해 수합된 데이터를 한 번에 취합한 뒤 상위 클라우드에 연결함으로써 수십, 수백대의 ESS 컨테이너를 운용할 수 있는 어드바이스까지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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